채사장2 채사장 - 시민의 교양 정리(2) 티벳에는 죽은 사람을 위한 안내서가 있다. 죽은 다음에 개인이 겪게될 일에 대해 설명해주는 이 안내서는 '티벳 사자의서'라고 불리운다. 중간중간 해탈하는 방법이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법 또한 적혀있다. 작가는 죽은사람을 위한 안내서가 있는데 산사람을 안내서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. 두가지 삶이 있다. 첫째는 내가 세상에 맞추는 삶. 세상의 질서-규율을 따르며,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살아간다. 둘째는 세상을 나에게 맞추는 삶. 주어진 질서, 법칙에 저항하며 주변의 환경을 변화시키려 노력한다. 우리는 어떤가, 어떤 모습에 가까운가. 아니면 어떠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가. 또 내 주변사람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가. ----------------------.. 2022. 11. 13. 채사장 - '시민의 교양' 정리 (1) 티벳에는 죽은 사람을 위한 안내서가 있다. 죽은 다음에 개인이 겪게될 일에 대해 설명해주는 이 안내서는 '티벳 사자의서'라고 불리운다. 중간중간 해탈하는 방법이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법 또한 적혀있다. 작가는 죽은사람을 위한 안내서가 있는데 산사람을 안내서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. 두가지 삶이 있다. 첫째는 내가 세상에 맞추는 삶. 세상의 질서-규율을 따르며,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살아간다. 둘째는 세상을 나에게 맞추는 삶. 주어진 질서, 법칙에 저항하며 주변의 환경을 변화시키려 노력한다. 우리는 어떤가, 어떤 모습에 가까운가. 아니면 어떠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가. 또 내 주변사람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가. ----------------------.. 2022. 11. 6. 이전 1 다음